“아 왜!”
처음엔 그냥 짜증인가? 이름만 불렀을 뿐인데..
그게 시작이었어요.
우리 집에 사춘기 아들이 살고 있다는 신호였죠. 🐣
안녕하세요.
익명이네 먹고 쓰고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해요.
이곳은 사춘기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
같이 먹고, 써보고, 웃고, 고민하는 이야기들을
천천히, 조금씩 기록하고 있는 공간이에요.
가끔은 엄마만 아는 뱃살 고민도 있어요😅
그리고 또 가끔은…
나만 그런가 싶은 하루들도 담겨 있어요.
천천히 둘러보시고,
공감이 닿는 이야기가 있다면
편하게 머물다 가세요😊